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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파스쿠찌] 딸기 프룻티 펀치
taddee
2019. 4. 6. 11:35
당연한 얘기지만 루이보스 크림티만 마시지 않았죠ㅎㅎ
* 딸기 프룻티 펀치 (R, 6,300원)
설명과 사진만 봐도 봄 내음이 정말 물씬 풍기는 메뉴였는데요 파꾸 음료개발팀 진짜 열일하는구나 싶었던ㅋㅋ
요즘 메뉴들은 사진이랑 정말 비슷하게 잘 만드는거 같은데 밑부분을 안보여준데는 다 이유가 있었네요ㅋㅋ
프룻티 펀치는 펀치라는 이름처럼 뭐랄까 사이다 같은 청량함이 많이 느껴졌고 함께 들어간 과일들 덕분에 과일 화채를 먹는 기분이였는데 과육들을 좀 더 씹힐 수 있게 하고 얼음과 스푼도 함께 제공해준다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ㅋㅋㅋㅋ